동시호가 2

시장가 지정가 차이, 몇백 원 아끼려다 놓친 매수 3번

지정가로 꼼꼼하게 주문을 넣는 쪽이 더 영리한 투자처럼 느껴지시나요? 저도 한동안 그렇게 믿었습니다. 그런데 몇백 원 아끼겠다고 지정가를 고집하다가 정작 사려던 종목을 놓치고, 결국 더 비싼 값에 뒤늦게 따라붙은 일이 꽤 여러 번 있었습니다. 주문 방식부터 분할매수, 그리고 이번에 처음 알게 된 투매 격언까지, 매매 실수를 줄이기 위해 정리한 내용입니다.몇백 원 아끼려다 놓치는 것주식 앱을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게 호가창입니다.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이 "이 가격에 사겠다, 팔겠다"고 걸어둔 주문이 가격별로 쌓여 있는 목록입니다. 숫자가 계속 깜빡이는 건 누군가 주문을 넣거나 취소할 때마다 수량이 바뀌기 때문입니다.그럼 화면에 보이는 현재가로 주문하면 그 값에 살 수 있을까요? 꼭 그렇진 않습니다...

카테고리 없음 2026.10.13

ETF 총보수의 함정, 30년 뒤 6,700만 원 차이

"총보수가 제일 낮은 ETF가 제일 싼 ETF다." 저도 오랫동안 그렇게 믿었습니다. 앱에 뜬 0.0062%라는 숫자를 보고 "이게 제일 싸네" 하고 매수 버튼을 눌렀으니까요. 그런데 그 숫자는 실제로 빠져나가는 돈의 일부일 뿐이었습니다. 같은 S&P 500을 따라가는 상품이라도 숨은 비용과 사는 방법에 따라 30년 뒤 결과가 수천만 원씩 갈릴 수 있습니다. 이번에 직접 찾아본 숫자 다섯 개를 정리해봤습니다.가격표와 영수증은 다르다총보수는 운용사가 미리 정해둔 수수료입니다. 가게에 걸린 가격표에 가깝습니다. 실제로 내가 낸 돈, 즉 영수증은 '실부담비용'에 찍힙니다. 실부담비용은 총보수에 지수 사용료, 회계감사비, 예탁결제비 같은 기타비용과, 펀드 안에서 종목을 사고팔 때 드는 매매중개수수료까지 더한 숫..

카테고리 없음 2026.09.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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