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55세면 이제 노후 준비하기엔 늦었지." 주변에서 이 말을 꽤 자주 듣습니다.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고, 막상 시작하려 하면 "이 나이에 지금 넣어봤자 뭐가 달라지나" 싶어 손이 멈췄습니다. 그런데 숫자를 하나씩 직접 계산해보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. 늦은 건 맞지만, 생각만큼 늦지는 않았습니다. 오히려 1년을 더 고민하는 쪽이 훨씬 비쌌습니다.아래 숫자들은 제가 직접 따라 계산해본 단순 계산입니다. 수익률은 가정일 뿐이라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.첫 번째 숫자, 5년이 아니라 10년55세가 되면 대부분 "은퇴까지 5년 남았다"고 셉니다. 정년이 60세니까요. 그런데 국민연금은 1969년 이후 출생자라면 만 65세부터 나옵니다. 월급은 60세에 끊기는데 연금은 65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