솔직히 처음엔 저도 나스닥100을 그냥 "기술주 묶음"이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. 그런데 직접 투자해보고 손실도 겪어보면서, 이게 단순히 종목을 고르는 문제가 아니라는 걸 몸으로 배웠습니다. 2천만 원을 넣고 30년이 지나면 3억 5천만 원이 된다는 계산(연평균 10% 수익을 가정한 숫자입니다), 듣기엔 쉬운데 실제로 버티는 건 전혀 다른 얘기였거든요.그래서 이 글은 제가 나스닥100에 투자하면서 실제로 저지른 실수 네 가지를 순서대로 정리한 기록입니다.실수 1. 그냥 기술주 묶음인 줄 알았다나스닥이 기술주랑 동의어처럼 쓰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, 파고들어 보니 꽤 흥미로운 역사가 있었습니다.미국에는 크게 두 개의 거래소가 있습니다. NYSE(뉴욕증권거래소)와 나스닥(NASDAQ)입니다. NYSE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