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 만에 계좌에서 몇백만 원이 사라졌습니다. 11월 5일 코스피는 5.28% 빠진 5,383.80에 마감했고, SK하이닉스는 9.46%, 삼성전자는 7.57% 내렸습니다. 외국인은 하루에 3조 3,900억 원을 팔았습니다. 어제 "밤에 반도체만 다시 밀린다"고 쓴 걱정이 오늘 아침 그대로 터진 겁니다. 이유는 하나였습니다. 미국 의회를 잡은 민주당이 AI 데이터센터 규제를 강화할 거라는 공포. 그 공포가 얼마나 현실적인지, 그리고 그 한가운데서 저는 뭘 했는지 적어 둡니다.점심에 열어 본 계좌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미국장을 한 번 보고 출근했습니다. 아니나 다를까 엄청나게 내려꽂고 있었는데, 일하느라 못 보다가 점심때 열어 보니 그냥 나락이었습니다. 몇백만 원이 반나절 만에 사라져 있었습니다. 오후에는 ..